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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실시 사드 전자파 측정 '지나치게 단순'

국방/외교

    국방부 실시 사드 전자파 측정 '지나치게 단순'

     

    ▶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각종 의혹에 대한 감찰에 전격 착수했습니다.

    ▶ 중국이 북한과의 친밀감을 과시하며 한국내 사드 배치 반대 외교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가 최근 실시한 사드 관련 전자파 측정이 지나치게 단순하게 진행되는 등 측정 방법상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아우디폭스바겐이 과징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시험성적서 조작 혐의를 받는 차량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을 대선 후보로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경선 편파 관리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 오늘도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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