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8월 31일 열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여야 의원 간 고성과 막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여당 위원들이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이유로 유성엽 교문위원장을 향해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자 여야 의원들이 신경전을 벌이며 대치했다.
특히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등이 서로 비속어를 써가며 고함을 지르는가 하면 삿대질을 벌이며 충돌했다.
31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유관광위원회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난 29일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야당 의원들이 단독 처리한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윤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