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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에게 사과하라니" 황당한 '학폭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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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에게 사과하라니" 황당한 '학폭위'

    ▶ 일선 고등학교에서 교장 주도로 학교생활기록부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학생부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대학입시 전반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끝으로 순방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주변 4강으로부터 북핵 문제에 대한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사드와 소녀상 등 핵심 쟁점은 숙제로 남겨뒀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통합행보의 일환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다 당내 반발에 부딪히자 취소했습니다. 리더십에 상처가 불가피합니다.

    ▶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서별관회의 청문회 둘째날인 오늘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 학교폭력 피해 여학생이 가해 학생들에게 오히려 사과하는 황당한 일이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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