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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엄마, 마중 나와…" 잊을 수 없는 미수습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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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뉴스] "엄마, 마중 나와…" 잊을 수 없는 미수습자 9명

     

    3월 24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반잠수식 선박 도착까지 대략 2시간, 도킹 작업에는 3~4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 세월호 오후 4시 55분에야 반잠수선으로 출발

    2) "현철이,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영인이, 다윤이, 은화, 권재근 님, 7살짜리 혁규, 이영숙 님 찾아주시고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의 마음이 모일 때 세월호가 올라올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 "엄마, 마중 나와…" 잊을 수 없는 미수습자 9명
    ☞ 떠오른 세월호 "아이들 삼킨 배, 만감이 교차"

    3) 또 다른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요.
    ☞ "온몸에 기름 묻혀줘야 믿나" 해수부 뒷북조치에 어민들 분통
    ☞ 상하이샐비지 "기름유출, 진심으로 사죄"…동거차도 찾아 사과

    4) 핵심 구호는 '세월호 책임자 처벌'과 '박근혜 구속'이 될 전망입니다.
    ☞ 이제는 '朴 구속'에 화력 모으는 시민 사회

    5) TV조선은 재승인 합격선인 650점을 한참 미달한 625.13점을 받았습니다.
    ☞ 방통위, "새로 태어나겠다"는 TV조선 믿고 조건부 재승인

    6) 업체의 사과가 더 가관입니다.
    ☞ 발로 차고 던지고…애견업체 직원 '무차별' 동물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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