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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목욕탕 탈의실 돌며 사물함 턴 40대 구속

     

    부산 동래경찰서는 목욕탕 탈의실을 돌며 상습적으로 사물함 속 물건을 훔친 혐의로 권모(48)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산과 경남 일대 목욕탕 11곳의 탈의실 사물함을 터는 수법으로 1천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던 권씨는 출소 이후 4개월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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