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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에 이어 확진자 두번째로 많아

49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온 봉화 요양원(사진=자료사진)

 

경북 봉화군 노인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이틀 사이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봉화군은 5일 푸른요양원에서 입소자 등 4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푸른요양원 확진환자는 4일 2명을 포함해 4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116명(입소자 56명, 종사자 60명)의 42.2%로 추가 검체검사 결과에 따라서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푸른요양원 확진자 49명은 청도 대남병원 116명에 이어 경북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2,3차 감염에 따른 집단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한편 푸른요양원 입소자 2명이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던 봉화 해성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98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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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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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쇠망치2023-04-07 11:57:09신고

    추천3비추천0

    IAEA는 “일본의 감시시스템이 신뢰할만하다”는 핵심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로 얼버무리지 말고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려도 되는지 여부를 말해야지...
    만약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것을 제재하지 못한다면 세계 각국이 너도나도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답글 1

  • NAVER알뜨리살자2023-04-07 10:48:48신고

    추천5비추천0

    그리고 툭하면 중공 원자력 발전소 얘기하는 바보들은 뭐냐? 지금 일본얘기랑 후쿠시마핵농수산물 이야기하는데??? 한국말 모르면 글질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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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알뜨리살자2023-04-07 10:44:22신고

    추천4비추천0

    식품에 대한 유해 무해성과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따지려면!!! WHO 세계보건기구에 안물어보고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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