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자금. 연합뉴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현금 지원인 '버팀목자금'이 나흘동안 3조 4천억원이 지급됐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버팀목자금 신청을 시작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명 가운데 244만명이 신청을 해 3조 3949억원이 지급됐다.
업종별로는 집합금지 업종 11만 3천명에게 3386억원, 영업제한 업종 72만 8천명에 1조 4561억원,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 160만명에게 1조 6002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