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윤석열·홍준표·원희룡·황교안…전직 검사들의 공통점은

차기 대통령 선거일(2022년 3월 09일)을 약 1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무소속 홍준표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윤 전 총장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까지 새삼 거론되는 지경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검찰 출신'이라는 점과 자칭·타칭 대권 주자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