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전북 경찰 부동산 투기 내사 확대…"3명 내사"

전북

    전북 경찰 부동산 투기 내사 확대…"3명 내사"

    전북경찰청 전경. 전북경찰청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의 전·현직 직원들이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원정 투기를 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전북 경찰이 내사를 확대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와 자체 첩보 등을 입수하고 내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국수본에서 내려온 2건과 자체 수집한 첩보 1건 등 총 3건, 3명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내사 초기 단계라 진행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