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첫 의회 연설에서 중국을 강력히 견제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국내 경제, 사회, 정치 문제와 외교정책을 주요하게 언급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와 다짐을 거듭 밝혔다.
중국 관련 언급은 차이나 4 차례, 시진핑 2차례, 베이징 1차례 등 모두 7차례 등장했다.
우선 자신이 취임한 이후 미국이 다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21세기를 놓고 중국 등과 경쟁하고 있는 만큼 현재에 안주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