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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 민주주의 역사기념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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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 "부산 민주주의 역사기념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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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민주항쟁 부산기념식서 밝혀
    하반기에 건립방향, 후보지 조사 착수

    제34주년 6월 민주항쟁 부산기념식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청 제공
    부산 민주주의의 역사를 알릴 역사기념관 설립이 본격화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0일 오후, 민주공원에서 열린 '제34주년 6월 민주항쟁 부산기념식'에 참석해 부산민주주의 역사기념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6월 민주항쟁은 전 계층, 전 분야의 시민이 함께 일어나 오늘날의 시민사회를 태동시킨, 민주주의 역사의 분수령"이라며 "특히 우리 부산은 전국적인 시위의 물꼬를 틔운 항쟁의 중심지로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부산시민 모두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획을 그은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해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것이 6월 항쟁의 정신을 바르게 계승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동아대 제공
    박 시장은 "부산은 우리나라 민주화의 성지지만, 그 역사를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기념시설은 부족하다"며 "올 하반기부터 역사기념관 건립 방향을 결정하고 후보지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6월민주항쟁 부산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시민영상제' 수상작이 상영됐다.

    또,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산화한 황보영국 열사, 이태춘 열사, 박종철 열사, 김의기 열사 등의 유족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부대행사인 6월민주항쟁 34주년 기념전시 <민중미술 2021-지구표류기>는 6월 10일부터 8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주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전시는 <민중미술가열전 Ⅵ 이인철>, <민중미술의 현장 식민지구 2021 - #코로나그램>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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