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남원형 공공배달앱 '월매요'를 지난 12일 공식 출시했다. 남원시 제공전북 남원시가 남원형 공공배달앱 '월매요'를 지난 12일 공식 출시했다.
남원형 배달앱은 남원시와 가맹점, 앱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지역맞춤형 배달앱이다.
월매요 가맹점은 매월 4만 원의 이용수수료를 앱회사에 납부하고, 남원시에서는 이 중 1만 원을 가맹점에 지원해준다.
소비자는 월매요에서 배달주문을 하면 주문 건당 1천 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포인트로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