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유리 가가린 이후 60년…600명 우주로 갔다



국제일반

    유리 가가린 이후 60년…600명 우주로 갔다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던 우주비행사들. 연합뉴스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던 우주비행사들. 연합뉴스지난 1961년 소련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우주로 간 이후 지금까지 우주 비행에 나선 사람이 6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10일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인듀어런스'호를 실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우주 비행사 4명을 우주로 실어 보냄으로써 우주에 간 사람이 600명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지난 60년간 1년에 10명꼴로 우주 비행에 나선 것이다.
     
    600명의 명단에는 1969년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밟은 닐 암스트롱과 2008년 한국인 최초로 지구 궤도에 오른 이소연 박사가 포함돼 있다.
     
    AP는 올해 들어 민간인 우주 비행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우주인 600명' 기록이 앞당겨졌다고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