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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속]코로나 확진 또 3천명대…병상도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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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뉴스쏙:속]코로나 확진 또 3천명대…병상도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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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 방송 : CBS 김덕기의아침뉴스 (11월1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7)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 

    1. 오늘 코로나 확진자 3천명 넘을 듯…병상도 포화 


    어제(16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2,8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 집계인 지난 9월 24일 2,924명 이후 가장 많습니다. 서울은 1,380명으로 집계돼 이미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섰고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전국 하루 확진자는 3천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위중증 환자가 500명에 육박하면서 병상 부족 문제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제 오후 5시 기준 수도권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6.1%입니다.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중단하는 '비상계획 발동' 기준의 한 예로 제시한 중환자실 가동률 75%' 기준을 여전히 웃돌고 있고, 수도권 병원장들이 비상소집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비상계획'을 발동할 상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2. 수능 D-1, 오늘 밤 10시까지 코로나 검사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5일 오전 서대문구 서울한성과학고에 마련된 격리자 별도 시험장에서 학교 관계자가 시험장을 점검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5일 오전 서대문구 서울한성과학고에 마련된 격리자 별도 시험장에서 학교 관계자가 시험장을 점검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수험표를 지급받고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을 사전에 확인하지만 올해도 방역을 위해 시험장 건물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특히 코로나19에 확진이나 격리자로 통보받더라도 즉시 관할 교육청에 알리면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수험생은 보건소에서 오늘 밤 10시까지 검사를 받을수 있고 검사 결과에 따라 응시에 필요한 조치를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 수능 당일에는 오전 6시 반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는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입실 전에 발열 체크 등이 이뤄지기 때문에 여유있게 시험장에 도착하는게 좋습니다. 아침에 쌀쌀하긴 하지만 예년보다는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는데, 내일도 수능 한파는 없을 거라고 합니다.
     
     
     
     

    3. 추가세수 얼버무린 기재부…이재명+민주당 총 반격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기획재정부가 어제 올해 (추경예산 대비)추가세수가 19조원 정도로 전망된다고 밝혔는데 이게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세수추계는 지난해 9월에 이뤄졌는데 올해들어 기업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고,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 급등으로 관련 세금이 많이 들어와 예상 밖 세수 초과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추경예산에서도 31조원 넘게 초과세수를 잡아서 예산에 포함시키긴 했는데 여기서도 19조원이 더 걷힐 걸로 예상된다는게 기재부의 발표입니다. 문제는 그동안 기재부가 추경대비 초과세수 규모를 "10조원대"라고 대충 얼버무려왔다는 겁니다. 기재부가 19조원이라는 구체적 수치를 손에 들고도 공개하지 않은 배경이 의문인데요. 그동안 초과세수가 더 걷혔으니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쓰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제안을 번번이 거절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입장과 맞물리면서 정치적 공격의 빌미만 만들어준 셈이 됐습니다.
     
    실제로 이재명 후보는 홍 부총리를 향해 "현장에 나가보라"며 쓴소리를 했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통계를 엉터리로 냈다며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는 등 재정당국을 향해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당이 정부를 강하게 압박하고 나서는데는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 이 후보의 추진력 등을 부각하면서 박스권에 갇힌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앞으로 당정 갈등이 더 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4. 도이치모터스 회장 구속…김건희 소환도 초읽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앞서 주가조작의 '선수'로 참여한 이들도 구속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도이치모터스 주식 수억 원 어치를 거래한 김건희씨의 관여 여부에 쏠립니다. 김씨는 구속된 선수 이모씨에게 돈을 제공하는 이른바 '전주'로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찰이 조만간 김씨를 소환해 조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김씨는 이씨에게 계좌를 맡겼다가 오히려 손해를 봤고 공소시효도 지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 소환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 소환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5. 이라크 3-0격파,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청신호

     
    벤투호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늘(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 이라크와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원정 경기에서 이긴 것은 2012년 6월 카타르를 4-1로 물리친 이후 이번이 무려 9년 5개월 만입니다. 우리나라는 승점 14점(4승2무)을 쌓아 3위와 8점차가 나며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는 조 2위 경쟁에서 대단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2022년 1월 27일 레바논, 2월 1일 시리아와 원정 2연전을 치르고 3월 24일 이란과 홈 경기, 3월 29일 UAE 원정으로 최종 예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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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내일이 수능 시험일입니다. 수험생분들은 마스크는 필수고요. 입실 전에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 절차가 있기 때문에 여유있게 시험장에 도착하는 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예비 소집일인 오늘 놓친 부분은 없는지 잘 점검하고 내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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