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세븐틴 멤버 호시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격리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호시는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격리 해제 조치가 된 호시는 오늘(9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플레디스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