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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토바이 소음규제 30년 만에 강화

    오토바이 소음규제 30년 만에 강화
    30년간 유지돼온 이륜차 소음규제 기준의 대폭적인 강화가 추진된다. 환경부는 1993년 이래 개정된 적 없는 이륜차 소음허용기준을 외국 수준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선안은 제작이륜차 소음허용기준이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사전협의 대상인 점을 고려해 유럽연합의 가속주행소음 기준 범위(75∼80dB)에서 도출한다. 운행차 소음허용기준도 제작차 기준과 동일하게 해 이륜차가 제작단계부터 허용기준보다 낮게 제작·수입되도록 유도한다. 사진은 16일 서울시내 운행중인 오토바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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