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공경상남도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이달 말까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버스터미널과 공원, 산책로 등에서 코로나19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18개 시군 186명이 지역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은 물론 정책 현장 참여 등 정책 설계자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전명옥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참여 단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역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