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당 제공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당 윤리 규칙을 위반한 당원에 대한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심의 및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허위사실 기재와 당내 비방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지난 1일 회부됐다.
이날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는 총 재적인원 6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에 대해 심의해, 징계(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공정한 지방선거를 위해 당헌·당규 및 윤리 규칙을 위반한 당원에 대해서는 당차원에서 강력하게 제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