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환경교육, Green Day' 행사 포스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제공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서대문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서대문구 환경교육, Green Day'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통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서울시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 서울홍제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사)한국청소년재단, 우리동네키움센터 서대문2호점과 서대문4호점,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복중심 서로살림농도생협, 서대문마포은평 iCOOP생협,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자연과학문화플레이센터, ㈜협동플랫폼카페이웃,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서대문청소년프로보노 S-지니어, 중등기후행동 그린딜리버리, 초등기후행동 그린랜턴 등 서대문구의 환경교육 관련기관들이 참석하여 △협의체 발대식 △환경교육 협의체 협약식 △서대문 Green Green 선언문 채택 △'우리가 Green하면 서대문이 Green Green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의 날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교육 협력기관 협의체 업무협약과 서대문구 환경교육 선언문 채택을 통해 서대문구 내 환경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연계 협력 사업을 운영·자문 등의 서대문구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서대문구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환경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 협력 △서대문구 환경교육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인적·물적 자원 연계와 행사 협력 △환경교육협의체의 발전과 기타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이다.
유통지원센터 김상훈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이라는 우리 센터의 비전에 부합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주민들의 환경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