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기자국민의힘 경북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경북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추가 발표했다.
당원 50%, 국민 50%로 치러진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예천 김학동 △고령 이남철 △봉화 박현국 △울진 손병복 예비후보가 승리하며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100% 일반경선으로 치러진 칠곡군은 김재욱 예비후보가 43.2% 득표율로 최종 승리했다.
하지만 청송군수 경선은 여론조사 기관의 실수로 7일과 8일 재조사를 실시해 경선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광역의원 구미시2선거구는 황두영 예비후보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