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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2030 후보, "청년과 정치권 가교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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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북 2030 후보, "청년과 정치권 가교 역할" 강조

    "자존감 갖고 살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할 것"
    "전북 청년에게 더 나은 삶, 더 나은 기회 제공할 것"

    2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30세대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용완 기자2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30세대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용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30청년 세대 지방선거 후보들이 "전북의 미래를 미래세대와 함께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2030 지방선거 후보 11명은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과 정치권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지방의회에 진출해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고 청년들의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북지역 청년들이 자존감을 갖고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힘쓰겠다"며 이번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 청년 후보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전북도당 2030 후보들은△김슬지(36 광역의회 비례1. 슬지네 제빵소 대표)△서난이(35. 광역의회 전주시 9. 前 10대~12대 전주시의원)△신유정(22. 전주시 타. 전북도당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최서연(25. 전주시 아. 청년기획사 '주인공' 대표)△이성국(28. 전주시 사. 전국 청년당 지방자치분권 위원장)△장병익(33. 전주시 나. 前 청년위원회 운영위원)△김세혁(29. 전주시 비례2. 전주갑 지역위원회 마을만들기 특별위원장)△장재희(34. 전주시 비례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최광호(38. 완주군 비례2.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조직국장)△박경태(32. 군산시 라. 동군산 활성화 포럼 회장)△양정민(31. 익산시 비례2.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 특별위원) 등 11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번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31명의 청년 후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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