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경남CBS <시사포커스 경남> (창원 FM 106.9MHz, 진주 94.1MHz)
■ 제작 : 윤승훈 PD, 이윤상 아나운서
■ 진행 : 이윤상 아나운서
■ 대담 : 나동연 시장 (경남 양산시)
나동연 양산시장.◇이윤상> 경남 양산 지역의 큰 숙제 중 하나죠. 동부와 서부 간 단절 문제. 이번 경남도청 국감에서 경남 양산시 상북면과 웅상 지역을 연결하는 1028 지방도 국도 승격이 거론되며 동서 간 소통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아 최종 공약 사업도 확정했다는데요. 주요 공약사업들이 어떻게 추진되어가는지 나동연 양산시장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나동연> 안녕하십니까.
◇이윤상> 먼저 이태원 참사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위해 위로의 말씀 전하시겠습니까?
◆나동연> 10월 29일 이태원 사태가 정말 우리 전 국민들에게 비통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일어나서는 안 될 그런 일이 일어나서 매우 슬픔을 우리 국민들이 함께 나누고 있는데요. 우리 양산에도 한 분이 희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가슴 아프고요. 희생자 문상을 하고 상주를 위로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애도 기간 동안이라도 우리가 다 같이 슬픔을 함께 나누고 무엇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는 그러한 안전의식을 비롯해서 이런 마음도 다지고 있는 그런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윤상>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요. 이번 경남도청 국감에서 특정 시군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양산 상북면과 웅상을 연결하는 1028 지방도의 국도 승격 현안이 거론돼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나동연> 우리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국감장에서 거론이 됐다는 것은 특이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거론되었고 또 그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된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지원 의지를 보여주신 이채익 행안위원장님과 박완수 경남지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첫발을 뗀 시작 단계입니다만 취임 초부터 대통령실 국회, 또 국토부, 경남도 이렇게 소통을 하면서 해당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그동안 설명을 드리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나름 그 부분에 대한 보람도 느낍니다마는, 앞으로 1028 지방도가 국도로 성격이 되고 빠른 시일 내에 천성산 터널이 개통이 되게 되면 그동안 막혀 있었던 동서 간의 지리, 경제, 물류, 교통 이런 부분에 대한 혈맥에 둘러서 동서부가 하나가 되고 우리 양산 발전이 앞으로 재도약을 하는 데도 마중물이 될 것이다 이렇게 확신을 합니다.
◇이윤상> 이전 당선 인터뷰 때 핵심 키워드로 시민통합,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을 말씀하셨던 걸 기억합니다. 웅상 소외론 말씀도 하시면서 동서 간에 천성산이 가로막고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비로소 해결될 가능성이 열리는 군요?
◆나동연> 일단은 투트랙으로 이 부분에 대한 사업이 앞으로 진행되게 될 터인데요. 지금 지방도인 상태에서 먼저 이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는 부분과, 그리고 국도화를 추진해 나가는 부분이 함께 따라가는 이런 형태로 해서 사업을 앞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국비 지원 사업으로서 만들 수 있도록 또 하루 빨리 뚫어야 된다 하는 그런 당위성과 함께 담아서 그렇게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천성산 관통하는 지방도 1028호선 노선 계획도. 양산시 제공◇이윤상> 천성산에 터널을 뚫는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국비 지원을 받으면 좋을 텐데요. 만약 계획대로 터널이 뚫린다면 지역 간 이동에 시간은 얼마나 줄어들죠?
◆나동연> 지금 현재 우리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웅상 쪽에서 우리 서부로 와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려고 했을 때는 최소한 한 40분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다른 지역으로 우회를 해서 들어오게 되죠. 그래서 동서 간 우리 천성산 터널이 뚫리게 되면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돼서 25~30분 정도가 단축이 되게 됩니다.
◇이윤상> 절반 정도도 아니고 거의 3분의 1
◆나동연> 그렇죠. 3분의 1 정도로 줄어 들고요. 또 우리 동서 간에 있는 산단으로 연결이 되게 되거든요. 우리 석계 산단을 비롯해서 웅상에 우리 소주 산단 이런 쪽이 바로 물류의 소통이 한 10분에서 15분대로 단축이 되기 때문에 물류에서 오는 여러 가지 비용적인 절감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특히 우리 동서가 하나가 된다 하는 이 의미가 크죠. 앞으로 양산 발전의 매우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윤상> 동서 화합의 큰 의미와 말씀하신 물류 비용 절감. 그리고 상수원 문제도 같이 해결한다고.
◆나동연> 네, 거기에다가 또 상수원. 우리 밀양댐 물을 웅상 쪽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터널을 이용을 해서 우리 송수관이 물을 웅상 쪽으로 공급을 하게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이윤상> 경남도 국감장에서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이 먼저 이 사업 이야기를 꺼내고, 또 이 외에도 양산수목원 이야기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사전에 어떤 교감이나 소통이 있어서겠죠?
◆나동연> 국회를 제가 여러 차례 찾아뵙기도 하고 물론 우리 지역구 의원이신 윤영석 의원도 계시고 여러분들이 각자 노력하고 계십니다마는 우리 이채익 의원님이 행안위원장을 맡고 계시고 이러면서 우리 경남도 감사를 국감을 할 때 이 부분을 또 우리 지사님과 같이 공유를 해 주시고 우리 경남의 의제로서 아주 크게 이렇게 다루어 주신 부분은 우리로서는 아주 굉장한 그런 동력이 될 수 있는 아마 그런 계기가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남도 국감에서 수목원 이야기도 해 주셨는데 우리 경남에 4개의 수목원이 있습니다. 이게 다 서부에 위치를 해가지고 충남 서부 지역에 그래서 우리 부울경에서도 사실 울산, 또 부산, 이 지역에 거기에 걸맞은 수목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통령 공약 때도 이 부분을 거론이 되었고 그리고 윤석열 우리 대통령께서도 양산을 방문했을 때 수목은 관련해서 언급을 해 주셨고 그 내용에도 대통령 공약에도 한 부분이 포함이 돼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마는, 그래서 이것을 우리 양산에 또 양산이 제일 적지죠. 양산이 지금 가지고 있는 산림이 우리 전체 민족의 70%가 산림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게 아주 울창한 우리 산림 지역을 이용을 해서 지금 현재 기본 용역에 들어가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4월이면 그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마는 이 부분을 이것 또한 투트랙으로 이렇게 갈 겁니다. 먼저 동력이 나오면 그 지역에다가 설정을 해서 먼저 우리 시에서 해나가는 사업이 해나가면서 국가 사업으로서 따라올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산림청과 또 우리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서 그리고 수목원 사업도 지금 현재 이렇게 진행을 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윤상> 양산수목원도 만약 국공립 지정을 받아 추진된다면 영남권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 동부에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 사업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나동연> 알겠습니다.
◇이윤상> 주요 공약사업들이 어느 정도 새로운 단계로 들어서고 있는데, 지난 당선 인터뷰에서 낙동강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하신 말씀도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에 정말 출범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요.
◆나동연> 낙동강 협의체 구성을 했죠. 10월 6일날 저희들 발대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6개 우리 지자체가 우리 양산을 비롯해서 김해 그리고 부산 북구 그리고 강서구, 사하구, 사상구 이렇게 해서 6개 지자체가 협의체를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제는 또 실무단이 구성이 되어서 앞으로 컨퍼런스도 곧 후속 조치로서 따라갈 것입니다. 우리 각 지역마다의 우리 낙동강을 끼고 있으면서 의제를 이렇게 내기도 하고 이랬습니다마는, 공동 관심사가 낙동강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자원 활용 특히 관광자원 활용이 그렇고, 그리고 이제 둔치를 이용한 여러 가지 체육시설의 활용, 또 그 다음에 문화의 어떤 교류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게 될 것입니다. 특히 축제 같은 것도 우리 낙동강을 끼고 있는 공통 부모에서 느끼고 있는 문화적인 이런 교류를 함께 나누면서 아마 문화재까지도 앞으로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아마 그런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윤상> 저는 이 얘기를 들으면서 한강이 떠올랐어요. 인근에 사람도 많고 강변을 잘 꾸미면 한강처럼 축제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특히나 낙동강변 황산공원에 대한 공약도 있지 않았습니까?
◆나동연> 저희들이 양산에 가지고 있는 황산공원은 부지만 해도 57만여 평이 됩니다. 여기에 체육시설이라든지 그 외에 오토캠핑장 여러 가지 이런 인프라들을 많이 갖추고 있죠 그리고 뱃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착장을 저희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또 우리 양산뿐만이 아니라 화명도 그렇고 대동도 그렇고 김해 을숙도까지 연결이 되는, 그래서 현재 생태탐방선을 갖다 제가 전기에 그 당시 부산에 부산과 협의를 해서 부산에서부터 이렇게 뱃길을 이용한 우리 양산으로 오는 거기 있었습니다마는 이 부분이 사실은 더 이상 진척이 되지를 못하고 있죠. 생태탐방선이라고 해서 작게 조금씩 운영을 해 나가고 있는 건데 이 뱃길을 이용한 관광자원화 사업은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낙동강의 관광 자원화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하여튼 뱃길의 관광자원화는 큰 아마 우리에게는 하나의 큰 관광자원으로서 앞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수상레저도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이런 여건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낙동강 뱃길복원 관광자원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낙동강 뱃길복원 관광자원화 사업'은 부산 을숙도·화명, 김해 대동, 양산 물금 선착장에 현재 운영 중인 생태탐방선 확대 및 관련 콘텐츠를 보강하는 한편,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와 연계된 관광자원과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양산시 제공◇이윤상> 예를 들면 어떤 레저 활동이 있을까요?
◆나동연> 우선 수상 레저 중에 일차적으로 수상 대회도 있습니다. 수상 대회가 제가 전기에 2016년도에 철인 3종 경기를 양산에 유치를 해서 한 바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선수만 하더라도 약 한 600명이 왔는데 특히 철인3종 같은 경우에는 온 가족이 다 움직이는 그런 대회입니다. 그러면 한 600명이 온다고 보면 한 선수당 한 3, 4명 정도가 옵니다.
◇이윤상> 친구, 가족들 같이 와서 맛있는 거 먹고 온 김에 또 놀러가고.
◆나동연> 맞습니다. 이런 대회를 비롯해서 부가 효과가 엄청나고요. 수상 스키와 같은 수상 레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여건은 갖춰져있는데 어떤 낙동강의 여러 가지 제약들 때문에 아직은 합법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나가지 못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도 있거든요.
◇이윤상> 절차상 제도상의 문제들?
◆나동연>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국토부라든지 환경부와 협의를 해야 될 사항들도 있고 이래서 앞으로 6개 지자체가 거기에 대한 공통 분모를 만들어내고 또 같이 협의를 해서 한다면 좋은 이런 아이템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특히 또 최근에 와서 우리 낙동강의 녹조 문제라든지 환경 문제들도 계속 거론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같이 6개 지자체가 협의를 해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 부분도 거기에 한 부분에 또 이렇게 포함이 될 것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그로부터 상류에 있는 취수원이 위쪽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물 위쪽으로 올라가면 취수원이 있는데 거기까지는 여러 가지 취수의 문제가 있고 이래서 그 정도까지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공동으로 협의체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부분들은 좀 아무래도 환경 식수로 이용되는 부분에서는 자원화하고는 또 다른 개념에서 우리가 접근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별개로 가고요. 그 대신에 이제 낙동강을 살리는 부분은 저희들이 같이 공동으로 문제 해결을 해 나갈 수 있는 부분들도 앞으로 그 내용에 담기게 될 것입니다.
◇이윤상> 중앙과의 소통과 설득이 중요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부산 4개 지자체와 경남의 2개 지자체가 힘을 모은다는 말씀이고요. 주요 공약들을 점검해봤는데, 마지막으로 시민통합 살펴보죠.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나동연> 제가 선거를 하면서도 시민통합위원회 구성을 하겠다라고 해서 공약에도 포함을 시켰고 큰 틀에서 흩어져 있는 우리 주 시민들의 분열된 이것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의미에서 시민 통합이 무엇보다 필요했던 그런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 시민통합위원회의 역할이 우리 시민 통합을 시키는 하나의 위원회로서의 역할을 해 주면서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을 하는데 이게 사실은 여러 가지 절차들이 있지 않습니까? 부처에다가 의견을 제안을 하고 또 의원들을 통해서 의원이 의견들이 들어가고 이래 합니다마는, 이게 사실은 행정의 기능 자체가 아무래도 보수적인 부분들이 있고 이렇게 되다보니까, 우리 시민들의 의견이 우리 시정으로 반영되는 과정에 의견이 개진이 되고, 이래 하더라도 제대로 반영된다든지 또 내지는 어떤 절차에 의해서 피드백이 되지 않고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행정의 속성상 그런 부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는 부서에서 이런 식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잘 구상을 하도록 이런 형태의 답이 되고 그냥 맞는 거예요. 이것을 실질적으로 이제 챙기면서 우리 시민들의 의견이 우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이런 안들이 어떤 제안이 되고 했을 때 어떤 부서에서 이걸 어떤 검토를 하고 어떤 부분이 문제가 돼서 또 내지는 진행되는 사항들은 바로 이제 제한이 되는 이 과정까지가 다시 피드백이 되고, 이런 부분들이 좀 이렇게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돼 줘야 되는데 예 이런 역할들이 하는 것이 사실은 없습니다. 물론 시의회의 이제 그런 기능에서 일부 그런 기능들이 있습니다마는, 거기 또한 또 여러 가지 한계가 있고 이래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시민통합위원회가 그 안에 이제 분과가 다섯 개의 분과로 나눠져가지고 있습니다. 영역별로 업무 영역별로 그렇게 그걸 해서 분과위원회에서 소위원회에서 그걸 또 다루고 최종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우리 시민통합위원회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민통합위원회의 그런 기능이자 역할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통합과 또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의 어떤 반영이 되고 또 그것이 안 되면 안 되는 대로의 문제가 왜 안 되는지 제가 다시 피드백을 시키고 하는 그런 역할을 우리 시민통합위원회에서 하게 될 것입니다.
◇이윤상> 마지막 시민통합위원회까지. 주요 공약을 짚다 보니 벌써 마칠 시간이 다 됐습니다. 끝으로 시민들께 한 말씀하시고 정리하죠.
◆나동연> 새로운 변화를 바라면서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그러한 시점입니다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하고 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모아가는 한편,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속도감 있게 시정을 이렇게 운영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 함께 만들어 나가는 시정 만들고 또 이렇게 감사를 드리고 저희들도 열심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상> 시민들과의 약속이죠. 말씀했던 공약들이 한 단계 한 단계 단계를 밟아나가는 것 같아서 보기 좋고요. 앞으로 진행 상황도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나동연> 감사합니다.
◇이윤상> 지금까지 나동연 양산시장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