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경상북도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 19 국내 감염 1038명, 국외 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경산 196명, 구미 184명, 포항 146명, 안동 88명, 경주 83명, 영주 63명, 김천 46명, 영천 39명, 칠곡 35명, 문경 31명, 청도 21명, 상주 18명, 성주 18명, 영덕 15명, 의성 14명, 예천 10명, 울진 9명, 봉화 6명, 청송 5명, 군위 4명, 영양 4명, 고령 4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 간 국내 443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63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