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추이. 한은 충북본부 제공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올해들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8.3로 지난 4월보다 2.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 88.9로 저점을 기록한 뒤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번달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지수는 전달보다 각각2포인트와 4포인트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과 취업기회전망은각각 7포인트 올라 앞으로도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