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행보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들어설 주문진 일대를 둘러보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강릉시 제공김홍규 강릉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행보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들어설 주문진 일대를 둘러보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한 다음 날인 12일 제309회 강릉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참석 후, 국단소원장 등과 함께 7월 말 개청을 앞둔 강릉 제2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행보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부지가 들어설 주문진 일대를 둘러보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강릉시 제공이와 함께 국가·지방정원 조성을 추진 중인 주문진 향호(香湖) 등 향후 강릉시의 관광을 책임질 주문진 일원을 둘러보며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살폈다.
김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100년을 책임질 대도약이 제2청사가 개청하는 강릉 주문진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특별자치도에 거는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강원도는 물론 정부부처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