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13일부터 14일까지 '2023 전주교육대학교-전라북도교육청 협력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주교대 제공전주교육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13일부터 14일까지 '2023 전주교육대학교-전라북도교육청 협력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병춘 총장의 환영사와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 5개국 교육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학생중심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의 주제로, 초등 교육 분야에 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각국 교육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수업혁신 및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