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작은 동물들만 찾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굳이 장애가 있는 동물들만 골라서 데려오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가장 불쌍하게 생긴 동물들만 골라서 데려온다는 이은지 씨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은지 씨와 함께 사는 고양이들은 제각각 장애가 있는데요. 뒷다리를 못 쓰는 애동이와 바동이, 한쪽 눈이 없는 앙팡,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정색이… 은지님은 왜 이렇게 힘든 장애가 있는 동물만 찾아서 데려오는 걸까요? 씨리얼 팀이 직접 은지 님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장애 고양이도 그냥 귀여운 고양이일 뿐이에요!"
장애 동물도 비장애 동물만큼 귀엽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은지님. 은지님과 함께 우당탕탕 살아가는 장애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