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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사관 뇌물' 의혹 황재복 SPC 대표 압수수색



법조

    檢, '수사관 뇌물' 의혹 황재복 SPC 대표 압수수색

    핵심요약

    수사 관련 정보 빼낼 목적…뇌물 제공 혐의 포착

    지난해 10월 황재복 SPC 사장이  서초구 양재동 SPC 본사에서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관련 재발방치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지난해 10월 황재복 SPC 사장이  서초구 양재동 SPC 본사에서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관련 재발방치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검찰이 수사 관련 정보를 빼내기 위해 검찰 수사관에게 뇌물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황재복 SPC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실(김형주 부장검사)은 이날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황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허영인(74) SPC그룹 회장이 배임 등 혐의로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의 수사를 받을 당시 수사관 A씨에게 뇌물을 건네고 수사 관련 정보를 얻어내려 한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검찰 수사관 A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SPC그룹 계열사인 PB파트너즈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던 중 황 대표의 혐의를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표는 파리바게뜨의 제빵기사 채용·양성 등을 담당하는 PB파트너즈의 전직 대표이사로, 노조 탈퇴 강요 의혹과 관련해서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황 대표 등 관련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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