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노 전 대통령 시계수수의혹' 관련 논평에 기재된 기초사실을 바로잡습니다.

사회 일반

    '노 전 대통령 시계수수의혹' 관련 논평에 기재된 기초사실을 바로잡습니다.

     

    본 뉴스는 지난 2018. 6. 23. "이인규는 돌아와 진실을 밝혀야 한다"라는 제목 하에 "2009년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한창 진행될 무렵, 노 전 대통령이 고가의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의혹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이 보도로 여론은 급격히 나빠졌고, 노 전 대통령은 한달 뒤 목숨을 끊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언론에 흘린 것이 검찰이었고, 이는 당시 원세훈이 원장이었던 국정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인규씨는 노 전 대통령에게 도덕적으로 타격을 주기 위한 국정원의 기획이었다며, 사실을 시인했다."라는 기초사실을 적시한 논평을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한 결과, 이인규 전 부장은 '검찰이 국정원의 요청으로 위와 같은 의혹 내용을 언론에 흘렸다'고 시인한 사실이 없었다는 점을 확인하였기에, 해당 논평에 적시된 기초사실을 바로잡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