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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건립기반 마련 '총력'

포항

    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건립기반 마련 '총력'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 방문

       손병복 울진군수가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울진군 제공손병복 울진군수가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건립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울진군은 손병복 군수가 지난달 28일 신포항변전소와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소생산 설비 현장과 신포항변전소·포스코 변전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울진군 제공손병복 울진군수가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울진군 제공
    이를 통해 울진에 조성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에 2GW급 전력을 공급하고, 365일 24시간 운용 가능한 전력공급 로드맵을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울진군 방문단은 이날 기후 위기 시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추구하고 있는 무탄소 전원을 활용한 청정수소 대량생산이 해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손병복 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서는 무탄소 전원인 원자력 전력공급이 중요한 만큼 한국전력공사와 힘을 합쳐 차질 없이 국가산단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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