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50분쯤 광주 북구 월출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25톤 화물트럭이 충돌해 10명이 다쳤다. 광주북부소방서 제공 광주 북구에서 시내버스와 화물 트럭이 충돌해 10명이 다쳤다.
21일 광주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쯤 광주 북구 월출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25톤 화물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