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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로 간 뉴진스]9만 관객 매료…뉴진스 상륙한 도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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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

    [日로 간 뉴진스]9만 관객 매료…뉴진스 상륙한 도쿄는 지금

    편집자 주

    데뷔한 지 1년 11개월 만에 상징적인 공연장인 일본 도쿄돔에 진출해 '최단기간' 기록을 갈아치운 그룹 뉴진스. 이틀 동안 9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현지 매체에서, 거리에서, 음반 매장에서 발견한 뉴진스의 존재감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우리가 뉴진스'
    일본 도쿄 중심가인 카페 프렌즈 스퀘어 시부야에 마련된 뉴진스의 '슈퍼내추럴 팝업'(Supernatural POP-UP) 매장에서 만난 뉴진스. 팬들의 사진 촬영 장소(포토 존)로 인기다. 김수정 기자

    시부야 팝업 지하 1층은, 오직 뉴진스
    라인 프렌즈 스퀘어 시부야 지하 1층은 40평 규모를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공간과 굿즈(기획 상품) 판매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디어 체험 공간을 촬영 중인 방문객들의 모습. 김수정 기자

    다양한 버니니
    토끼 모양 캐릭터 버니니 대형 인형이 시부야 팝업 스토어를 찾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뉴진스 멤버들의 개성을 녹여 만든 캐릭터 버전. 김수정 기자

    '하우 스위트'
    뉴진스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 음반. 시부야 팝업 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다. 김수정 기자

    시부야 거리에서 만난 뉴진스
    뉴진스의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전광판 광고. 김수정 기자

    '뉴진스 룸'에서 사진 찍고 가세요
    스포티파이 팝업에서는 뉴진스 앨범, 협업 상품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뉴진스 팬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김수정 기자


    일본에서의 첫 버니즈 캠프
    뉴진스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단독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성황리에 열었다. 사진은 27일 마지막 날 공연을 앞둔 도쿄돔 주변 풍경. 김수정 기자

    버니즈를 환영해!
    뉴진스×파워퍼프걸 캐릭터 풍선이 공연장 내부에 설치돼 있다. 김수정 기자

    도쿄돔 팬 미팅 마친 뉴진스, 오늘도 대서특필
    첫 번째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스포츠호치, 데일리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1면에 특집 기사를 예고했고 한 면을 털어 27일 끝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 소식을 보도했다.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기록의 주인공 뉴진스가 이틀 동안 9만 1200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킨 데 주목했다. 김수정 기자

    타워레코드에서 만난 뉴진스
    일본 시부야에 있는 대형 음반 매장 타워레코드는 5층을 K팝 및 이벤트 전용으로 쓰고 있다. 지난 21일 발매된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음반 매대가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다. 일본의 거장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함께한 음반을 비롯해 구보(기존 발매 앨범)도 살 수 있다. 타워레코드를 방문했을 때 5층에선 뉴진스 신곡 '슈퍼내추럴'과 '라이트 나우'가 흘러나왔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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