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의 한 반도체 세정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성주의 반도체 세정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의 한 반도체 세정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48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5시 21분 화재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 중 1동이 모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