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무도' 인연 박명수-신유빈 10년 만에 재회…"삐약이 장하다"

문화 일반

    '무도' 인연 박명수-신유빈 10년 만에 재회…"삐약이 장하다"

    박명수 SNS 화면 캡처박명수 SNS 화면 캡처
    방송인 박명수가 탁구 스타 신유빈과 10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는 13일 SNS에 신유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예전 '무도'(무한도전)를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우리 삐약이(신유빈 별칭)"라며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라고 적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신유빈은 이 프로그램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해 박명수 등을 상대로 시합을 벌여 시청자들 눈도장을 찍었다.

    신유빈은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탁구 여자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동메달 하나씩을 획득했다. 한국 탁구 선수가 올림픽 단일 대회에서 2개 메달을 딴 선수는 유남규 현정화 김택수 그리고 신유빈까지 4명뿐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