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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아리셀, 납품계약 체결하려 불량품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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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경찰 "아리셀, 납품계약 체결하려 불량품 방치"

    지난 6월 25일 오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인 아리셀에서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가 23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취재진의 질의를 받고 있다. 화성=박종민 기자지난 6월 25일 오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인 아리셀에서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가 23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취재진의 질의를 받고 있다. 화성=박종민 기자
    경찰 "아리셀, 납품계약 체결하려 불량품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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