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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북지역본부 옥천군 수해가구 54세대 물품지원

청주

    LH 충북지역본부 옥천군 수해가구 54세대 물품지원

    LH 충북지역본부 제공LH 충북지역본부 제공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옥천군에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옥천군 내 침수가구 54세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15일에도 충북 영동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지자체(완주군,논산시,서천군,영동군,영양군)에 1억 9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조은숙 LH 충북지역본부장은 "작은 기부가 갑작스런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안정 등 공공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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