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지역 중, 가장 뜨겁다는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현장에 질문하는 기자가 출동해 민심을 들어봤습니다. 영광 터미널 시장에서 만난 A 유권자는 "대통령 선거보다 더 치열한 것 같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만난 B 유권자는 "부끄러운 선거"라며 "전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 때문에 열린 선거인데 중앙당에서 총출동했다"며 좋게 보이진 않는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재선거로 뜨거운 영광 현장의 분위기와 군민들의 생각,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