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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11월 추천 신작 '현대 판타지물' 웹소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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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지, 11월 추천 신작 '현대 판타지물' 웹소설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 11월 추천 신작 웹소설 '초신작 프로젝트' 2편을 4일 공개했다.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달 엄선된 신작 웹소설을 독자 열람 이벤트와 함께 선보인다. 올해 6월부터 매달 작품 2편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이달의 작품은 백덕수 작가의 신작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와 발렌 작가의 '천마신교 최강하녀'다. 두 편 모두 현대 판타지물로 독창적 설정과 몰입감 있는 전개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1020 세대에 폭발적 인기로 '활자돌(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신개념 문화를 만든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이후 내놓은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는 사전 연재가 시작되자마자 현대 판타지 장르에서 최단기간에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장르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괴담 세계관에 빙의해 귀신과 술래잡기를 하는 등 갖은 고난을 겪으며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다양한 괴담 이야기가 전하는 섬뜩함이 눈길을 끈다.

    판타지 장르에 특화된 발렌 작가의 신작 '천마신교 최강하녀'는 판타지에 무협과 로맨스를 결합했다. 1일 론칭 후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부문 조회수 5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작품은 주인공인 무협 소설 속 하녀로 빙의돼 자신의 주인이자 책 속의 잔혹한 인물인 적이건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카카오페이지는 11월 초신작 작품 출시 기념으로 두 작품을 감상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한다.

    초신작 작품 이벤트와 함께 웹소설 장르 특화 이벤트도 전개한다. 4일부터 10일까지 '2024 무협 페스티벌', 11일부터 17일까지 '2024 현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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