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공충북 충주시가 올해보다 180명이 늘어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966명을 모집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1차로 5001명은 6개 기관이 다음 달 3일부터 6일 사이에, 나머지 965명은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이 내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공익활동사업에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나 직역연금수급자 가운데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체 사업단과 취업지원 유형에는 60세 이상, 역량활용사업에는 65세 이상이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누리집을 비롯해 시청 노인장애인과 또는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