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래영상콘텐츠 융합혁신 연구센터' 현판식. 동서대 제공동서대학교와 중국 중남재경정법대학이 미래영상콘텐츠,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위해 양교에 설치한 공동연구센터인 '한중 미래영상콘텐츠 융합혁신 연구센터'의 국제공동연구가 SCIE (해외 전문학술지)인 'ENTERTAINMENT COMPUTING' 게재가 확정됐다.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의 최원호 교수와 중남재경정법대학의 공동연구팀은 지난해 11월에 '한중 미래영상콘텐츠 융합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한 이후 '온라인 플랫폼과 영화 리뷰 가독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후 연구 1년 만에 국제적 SCIE 학술지인 'ENTERTAINMENT COMPUTING'에 연구성과를 게재하게 됐다고 동서대는 3일 밝혔다.
영상콘텐츠학과 최원호교수의 연구팀과 중남재경정법대학의 연구팀은 지난 2022년에 '다큐멘터리와 전통문화', 'OTT플랫폼에서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2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이번 후속 연구를 통해 SCIE에 연구성과를 게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