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충북도, 정부 물가 관리·규제 혁신 평가서 포상 잇따라

청주

    충북도, 정부 물가 관리·규제 혁신 평가서 포상 잇따라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행정안정부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충북도는 27일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 평가와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과 장려상을 받아 특별교부세 6억 원과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시가스요금을 동결하고 버스요금 인상을 최소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에 이어 중앙.지자체.전문가.기업이 함께하는 충북형 프로젝트 테마별 규제혁신 현장토론회 등을 개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기초자치단체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 결과 옥천군이 유일하게 최우수를 받았고 청주시와 진천군이 우수, 충주.보은.괴산.음성이 각각 장려를 수상해 1억~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