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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충북도청 합동분향소 운영 종료

청주

    제주항공 참사 충북도청 합동분향소 운영 종료

    충청북도 제공충청북도 제공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충북도청 서관 1층에 설치된 합동분향소가 일주일 만에 운영을 종료했다.

    6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도가 참사 다음 날인 지난 달 30일부터 전날 오후 8시까지 운영한 이 분향소에는 모두 3천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실국장을 시작으로 이광희·이연희·박덕흠·이종배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등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특히 새해 첫날에는 일 조문객으로는 가장 많은 1천명이 찾아 조문하기도 했다.

    도는 당초 지난 4일까지 분양소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주말을 맞아 조문객이 늘어나면서 운영 기간을 하루 더 연장했다.

    CBS노컷뉴스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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