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제공 리디는 동명 드라마 원작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을 쓴 건어물녀 작가의 또 다른 작품 '메리 사이코' 웹툰을 7일부터 연재한다.
이 웹툰은 홀연히 사라진 남편을 찾는 아내의 활약을 그린 추격 로맨스다. 원작 웹소설은 높은 인기를 끌며 리디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로맨스 웹소설 부문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리디 관계자는 "원작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고품질 작화로 구현하고 액션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과 화려한 연출이 두드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