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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3월 22일 美 뉴욕 콘서트 잠정 연기 "행정적 지연"

자우림, 3월 22일 美 뉴욕 콘서트 잠정 연기 "행정적 지연"

밴드 자우림이 오는 3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잠정 연기됐다. 자우림 공식 트위터밴드 자우림이 오는 3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잠정 연기됐다. 자우림 공식 트위터
밴드 자우림이 오는 3월 열 계획이었던 미국 뉴욕 콘서트가 잠정 연기됐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는 3월 22일로 예정되었던 뉴욕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되었다"라며 "공연 일정은 아직 미정이나, 기존 예매 내역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주최사인 타운홀 측에게서 받은 안내문 내용도 공개했다. 타운홀 측은 "예상치 못한 행정적 지연으로 인해, 3월 22일 콘서트를 2025년 이후로 연기할 것을 어렵게 결정하게 됐다. 공연을 기다려 주신 많은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빠른 시일 내에 자우림을 꼭 다시 타운홀 무대로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정확한 공연 일정은 미정이나, 기존 3월 22일 콘서트 예매 내역(배정 좌석 및 결제 금액)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다만, 예매 취소 및 환불을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전액 환불을 해 드릴 예정"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공연 일정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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