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한국만화박물관은 찾아가는 카툰 전시, '청사(靑蛇), 초롱초롱'을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천시청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순회전시로, 오는 30일까지 7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생명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을 주제로 한 '청사(靑蛇), 초롱초롱' 카툰 전시에서는 뱀의 유려한 곡선과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박물관 전시작 63점 중 엄선된 20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