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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 정성홍, 전남 단일 후보와 2차 단일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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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 정성홍, 전남 단일 후보와 2차 단일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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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11일 공천단 투표·여론조사서 단일 후보로 선출
    단일화에 참여한 2명, 정 전 지부장의 단일 후보 선출 회견 불참…단일 효과 '반감'
    정 전 지부장 "통합과 연대로 시민 주인되는 광주 교육 향해 나가겠다" 밝혀

    광주 교육감 시민후보 공천위원회가 11일 공천단 투표 및 시민공천 위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광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된 후 11일 오전 전일빌딩 245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 전 지부장 측 제공 광주 교육감 시민후보 공천위원회가 11일 공천단 투표 및 시민공천 위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광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된 후 11일 오전 전일빌딩 245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 전 지부장 측 제공 
    광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된 정성홍 전교조 전 광주지부장이 "통합과 연대로 시민이 주인되는 교육을 향해 나가겠다"면서 오는 6월 초대 전남·광주 통합 교육감 선거 실시에 따라 전남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와 2차 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광주 교육감 시민후보 공천위원회에 따르면 11일 공천단 투표 및 시민공천 위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정 전 지부장이 김용태 전 교장과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을 꺾고 광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이와 관련해 정성홍 광주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전일빌딩 245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과 연대로 시민이 주민 되는 광주 교육을 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1월 출마 선언을 하며 약속했던 △행복 교육 △안심 교육 △동행 교육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육의 권한과 재정, 인사, 자율성을 시민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의 기자회견에는 경선에 나섰던 김 전 교장과 오 전 국장은 불참해 경선 결과에 불복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돌아 단일화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 교육감 선출에 따라 "전남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 선출 시 2차 단일화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같은 전교조 출신으로 전남 교육감 선거에 나섰던 장관우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은 "전남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이 문승태 전 순천대 부총장의 불출마로 연기됐으나 김해룡 전 교육장과 협의를 통해 조속히 경선을 진행해 단일 후보로 자신이 결정되면 정 전 지부장과 2차 단일화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특별법 통과를 전제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초대 전남·광주 특별교육감 선거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그리고 전남·광주 범진보 단일 후보, 강숙영 전 교장 등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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