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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랭킹 1·2위, 中 77명 뚫고 '세계女바둑' 4강행 쾌거 중국에서 열린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서 한국 랭킹 1·2위가 나란히 4강에 올랐다. '오청원배'는 중국에서 개최하는 여자바둑 국제 기전이다. 중국 출신 레전드 기사인 우칭위안(오청원)을 기리는 의미에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5.12.05 11:37
女 탁구 양하은, 국제 대회 2관왕…올해 첫 단식 정상+짜릿한 혼복 역전 우승까지 한국 여자 탁구 베테랑 양하은(31·화성도시공사)이 국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양하은은 3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파르마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아카에 가호에 신승을 거뒀다. 풀 게임 끝에 3-2(11-9 11-9 6-11 6-11 11-4)로 이겼다. 2025.12.04 10:40
'올해 女 스포츠 수입 1위는?' 테니스 스타들이 톱3 등 상위권 점령 올해 가장 많이 돈을 번 여자 스포츠 선수는 누굴까. 코코 고프(미국)가 3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여자프로테니스(WTA) 선수들이 톱3를 휩쓸었다. 2025.12.04 09:42
내년 문체부 체육 예산, 1조 6987억 원… '예산 ↗·비중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내년 지출 예산이 올해 본예산보다 11.2% 늘어난 7조 8555억 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체육 부문은 전체 예산의 21.6%인 1조 6987억 원이 편성됐다. <아래 표 참조> 문체부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이 이같이 의결됐다고 3일 밝혔다. 2025.12.03 17:49
조훈현·이창호 無우승, 신진서 휘청한 '入神최강전' 대진 공개 입신(入神), 즉 9단 기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둑 기전(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이 대진추첨을 마치고 본격 경쟁에 돌입한다. 맥심커피배는 9단이 아니면 참가할 수 없는 '제한기전'이다. 2025.12.03 16:42
남편의 불륜? 축구와 테니스 스타 커플,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축구와 테니스 스타 부부가 갈라선다. 독일 빌트는 3일(한국시간)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독일)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지난 11월 뮌헨 지방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2025.12.03 14:59
'법원 무혐의에도 KBO는 철퇴' KIA 장정석 전 단장, 사실상 퇴출…김종국 전 감독은 50G 출장 정지 프로야구 KIA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2025.12.03 14:02
바둑 영재도 평범하게 만든 신진서의 당부 "중요 승부는…" 대한민국 바둑 최강 영재도 '세계 일인자' 신진서(25) 9단 앞에서는 평범한 기사에 지나지 않았다. 바둑 영재 대회 우승자 출신인 신진서가 올해 영재 대회 최강자에 등극한 김은지(18) 9단과의 대국에서 '월드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주며 완승했다. 2025.12.03 11:23
'부활한 당구 여신' 이미래, 2연속 우승 향해 순항…산체스도 산뜻한 출발, 김영원은 1회전 탈락 부활한 '당구 여신'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프로당구(PBA)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진군했다. 이미래는 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 챔피언십' 여자부 32강전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를 눌렀다. 세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2025.12.03 10:14
韓 빙속 유망주들, ISU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 金 2·銀 3·銅 3개 획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들이 국제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냈다. 2025.12.02 17:20
'청출어람' 이창호, 內弟子 40년 만에 스승 최다승 돌파 新 '바둑의 신'으로 불리는 이창호 9단이 '청출어람(靑出於藍)'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청출어람'은 사제 관계에서 스승보다 더 기량이 뛰어난 제자를 가리킬 때 사용되는 말이다. 2025.12.02 17:01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재호, 종아리 부상 털고 복귀전 진땅승…절친 강동궁도 승리 프로당구(PBA) 국내 선수 간판 조재호(NH농협카드)가 종아리 부상을 딛고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조재호는 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 시즌 8차 투어 '하림 PBA 챔피언십' 남자부 128강전에서 이희진을 눌렀다.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2회전에 진출했다. 2025.12.02 09:50
韓 여자 핸드볼, 막판 1승으로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진출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막판 대승으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이계청 감독(삼척시청)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6일째,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제압했다. 2025.12.02 09:37
'안세영, 이용대와 깜짝 단식 대결' 韓 배드민턴 전설들, 요넥스 레전드 비전 10주년에서 유망주들과 호흡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와 한국 배드민턴 전설 하태권 감독, 이용대(요넥스) 등 최고 스타들이 유망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5.12.01 14:36
'당구 여제, 충격의 1회전 탈락' 1위 김가영, 15개 대회 만에…천적 정수빈도 눈물 프로당구(PBA) 역대 최다 우승에 빛나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15개 대회 만에 1회전에서 탈락했다. 김가영은 11월 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 챔피언십' 여자부 64강전에서 김한길에 덜미를 잡혔다. 27이닝 끝에 18-19(27이닝)로 석패했다. 2025.12.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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