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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비난은 감독이 받으면 돼…경기장에선 선수 응원해달라" "밖의 일은 밖의 일이고…, 경기장 안에서만이라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5일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이 치러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붉은악마와 태극전사가 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2024.09.08 10:36
'배동현 선수단장 깜짝 발표' 선수·지도자 전원 순금 메달 받는다[파리패럴림픽]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선수단의 밤' 행사가 열렸다. 선수 및 지도자, 관계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야경을 바라보며 그간의 피로를 풀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09.08 08:00
'韓 두 번째 IPC 위원 탄생' 원유민의 각오 "더 좋은 환경 만들겠다"[파리패럴림픽]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에 당선된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36)이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2024.09.08 07:30
金빛 스매싱, 아내부터 찾는 사랑꾼…탁구 김기태 "멋진 남편 되고 싶었다"[파리패럴림픽] 자칫 패럴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뻔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참가했다. 시작부터 잘 풀린 건 아니지만 마지막에 웃었다. 탁구 대표팀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 환한 미소를 보였다. 2024.09.08 07:00
'韓 목표 초과 달성' 탁구 김영건, 6번째 金 캤다…개인 통산 5번째[파리패럴림픽] 목표 초과 달성이다.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의 6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탁구 대표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다. 김영건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MS4)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완차이 차이웃(35)을 세트 스코어 3-2(6-11 11-9 11-7 9-11 11-5)로 꺾었다. 2024.09.08 06:37
'엄마의 도전' 역도 정연실, 여자 73kg급 6위 "하늘이 준 선물"[파리패럴림픽] 역도 정연실(50)이 2024 파리 패럴림픽을 6위로 마쳤다. 정연실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여자 73㎏급 결선에서 100kg을 들어 8명의 출전 선수 중 6위를 기록했다. 2024.09.08 00:00
'장애인 귀화 선수 1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파리패럴림픽]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36)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럴림피언으로 두 번째이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기간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총 296표를 받아 25명 입후보 선수 중 4위에 올랐다. 2024.09.07 22:35
'36년 만의 단체전' 휠체어 펜싱, 8강서 마무리 "끝까지 서로 믿고 싸웠다"[파리패럴림픽] 한국 휠체어 펜싱이 2024 패럴림픽대회 단체전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권효경(23·홍성군청), 조은혜(39·부루벨코리아), 백경혜(24·한전KDN)로 구성된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태국에 42-45로 패했다. 2024.09.07 22:30
4년 뒤 바라보는 최용범, 파리는 시작에 불과하다[파리패럴림픽] "이번 대회를 통해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 쉬르 마른의 스타드 노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카누(KL3 등급) 남자 카약 200m 결선에서 41초91를 기록, 전체 8위에 오른 최용범(도원이엔씨)은 홀가분한 표정으로 공동취재구역에 들어서며 이 같이 말했다. 2024.09.07 21:01
루키 유현조, 메이저에서 첫 승 기회…'4승 도전' 배소현, 공동 3위 루키 유현조가 프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유현조는 7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공동 선두로 출발해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2024.09.07 17:29
한국배구 챔피언·이탈리아 명문 명승부…대한항공, 몬차에 승리 한국 남자 배구 챔피언과 이탈리아 남자 배구 명문 팀이 명승부를 펼쳐 배구에 목마른 배구 팬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대한항공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베로 발리 몬차(이탈리아)와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19 24-26 27-25 25-22)로 승리했다. 2024.09.07 16:53
'日 추격 시작' 정찬민, 신한동해오픈 3R 단독 3위 정찬민이 일본 선수들 추격에 나섰다. 정찬민은 7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제40회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는 맹타와 함께 중간합계 14언더파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공동 주관 대회다. 2024.09.07 16:44
오타니, 45호 홈런…최초 '50-50'까지 홈런 5개·도루 4개 남았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45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LA 다저스는 1-3으로 졌다. 2024.09.07 13:52
'피겨 유망주'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역전 우승 남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서민규(경신고)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우승했다. 2024.09.07 12:10
'출항부터 삐걱' 홍명보호, 무승부 충격 잊고 오만으로 출항부터 삐걱거린 홍명보호가 오만으로 향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만으로 이동했다.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오만 무스카트로 향하는 비행이다. 선수들은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 후 잠시 해산했고, 6일 저녁 재소집됐다. 2024.09.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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