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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넘어선 '캡틴' 손흥민, A매치 51호 골…차붐까지 '-7골'
'손흥민 동점골' 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또 무승부
경질설? '신태용 매직'의 인니, 사우디 잡고 월드컵 희망 살려
팔레스타인전은 쿠웨이트전 그대로…손흥민·이강인·오세훈 삼각편대 쿠웨이트전 삼각편대가 팔레스타인전에도 그대로 출격한다. 홍명보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팔레스타인과 중립 경기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을 내세웠다.
"경쟁력, 그리고 재미를 위해" 문턱 높이는 PGA 투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문턱이 높아진다. PGA 투어는 18일(현지시간) "보다 강력하고, 경쟁적이고, 재미있는 PGA 투어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변경안이 선수 자문 위원회의 지지를 거쳐 PGA 투어 정책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전했다.
'가드난 시달리는' 삼성, 정관장에서 이원대 영입 프로농구 삼성이 또 가드를 영입했다. 삼성은 19일 SNS를 통해 "정관장에서 뛴 포인트가드 이원대를 영입했다. 이원대는 2012년 프로에 데뷔한 베테랑으로 가드 포지션에 힘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조건 없는 무상 트레이드다.
FIFA 랭킹 210위 산마리노…20년 걸린 2승, 3승째는 두 달 걸렸다 인구 3만4000명 수준의 작은 나라 산마리노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0위 최하위다. 1990년부터 꾸준히 국제 무대에 나서고 있지만, 승리는 남의 이야기다. 2004년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이후 140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20년이 지난 지난 9월 드디어 2승째를 거뒀다. 상대는 역시 리히텐슈타인이었다.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발언' 벤탄쿠르, 7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중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8일(현지시간) "벤탄쿠르의 미디어 인터뷰와 관련해 7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10만 파운드(약 1억8000만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인종 차별발언으로 인한 FA 규정 E3 위반에 해당되는 징계다.
24-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한일전으로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한일전으로 바뀐다. WKBL은 18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개최 일자 및 장소 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임희정, 올해도 팬클럽과 함께 기부 천사로 변신 임희정이 올해도 팬들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200만원을 기부했다. 프레인스포츠는 18일 "임희정이 지난 16일 팬클럽 '예사(임희정의 별명 '예쁜 사막여우'의 줄임말)와 팬 미팅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2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신인상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임진희,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 임진희가 미국 진출 후 최고 성적을 냈다.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였다. 최종 11언더파를 기록한 임진희는 14언더파 정상에 오른 넬리 코르다(미국)의 뒤를 이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홀란 해트트릭' 노르웨이 네이션스리그 리그A 승격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노르웨이가 네이션스리그 최상위 리그로 향했다. 노르웨이는 18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3조 마지막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5-0으로 완파했다.
1순위 박정웅·2순위 이근준…프로농구 최초 고교생 1, 2순위 탄생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역대 최초로 고교생 1, 2순위가 탄생했다. 정관장은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홍대부고 박정웅을 뽑았다. 이어 소노가 2순위로 경복고 이근준을 지명하면서 고교생 얼리 지원자가 1, 2순위를 휩쓸었다.
평균 26.4점 '압도적' 김단비, WKBL 1라운드 MVP 김단비(우리은행)가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WKBL은 15일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김단비가 총 95표 가운데 55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BNK 썸의 1라운드 전승을 이끈 박혜진이 28표, 안혜지가 12표를 받았다.
남미 예선 11차전에서 자존심 구긴 '강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자존심을 구겼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에스타디오 우에노 데펜소레스 델 차코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1차전 원정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1-2로 졌다. 아르헨티나는 7승1무3패 승점 22점 선두는 유지했다. 5승4무1패 승점 19점 2위 콜롬비아와 격차는 승점 3점 차. 남미 예선에서는 상위 6개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현지 적응이 필요해…양민혁, 내년 1월 아닌 올해 12월 토트넘 합류 양민혁(강원FC)이 예정보다 일찍 영국으로 향할 전망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14일(현지시간) "양민혁은 내년 1월 토트넘 공식 이적을 앞두고 12월 홋스퍼 웨이(토트넘 훈련장)의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서두르기보다 양민혁에게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3호 父子 국대 탄생…'을용타' 이을용 이어 아들 이태석 데뷔 또 하나의 부자(父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3-1로 제압했다.
A매치 50골 '황새' 잡았다…이제 손흥민 위는 '차붐' 뿐 이제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위에는 '차붐'만 남았다. 손흥민은 14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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