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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한나라당은 행자부장관 해임건의 수용문제와 관련해, 오늘 오전 당사에서 긴급의원간담회를 갖고, 주말장외투쟁에 나서기로 하는 등 대 청와대 공세의 강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사덕 총무는 긴급의원간담회가 끝난 뒤 원내외를 병행한 투쟁이 불가피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주말 장외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이번 추석연휴기간 중 특별당보도 제작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자신과 측근-친인척비리에 대해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직접묻는 투쟁방식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간담회에서는 의원들의 강경발언이 잇따랐습니다.
안택수 의원은 다음주부터 장외투쟁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된 생각을 일깨워줘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원형 의원은 대대적인 국정조사권을 발동해 국정혼란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균의원은 김두관장관의 즉각해임을 거듭 요구하고 수용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 해임운동에 나서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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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새로고침
  • NAVER회천2025-02-02 07:05:08신고

    추천6비추천3

    나라를 정상으로 되돌리기위해 썩은 좀비들을 잘라내야하는데 어디가 썩은 좀비암세포인지 이번에 다 드러났다. 대청소해야한다. 이렇게 많이 썩어있을줄이야! 괴물싸패 모질이 내란수괴부터 능지처참 공개사형하고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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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설봉선목2025-02-01 23:51:05신고

    추천13비추천4

    태극기 집회에서 어느 땡중이 나와 전광훈에게 큰절 했다고 자랑하는걸 보고 참으로 나라 꼴이 잘돌아가는구나 망하는 징조가 여기 저기서 나타나고 정신 이상자인지 모를 전한길 같은 놈들이 설치지 않나 세대간 갈등을 치유하기는 틀렸다.
    총만 없는 내란 내전 아닌가? 문명이 발전하니 머리를 넘 써서 돌~ 아이들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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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그만의세계2025-02-01 22:35:57신고

    추천3비추천16

    윤모지리가 탄핵 되었지만 이죄명을 대권에 올리기 위해 내란에서 내란혐의를 뺀 민주당.. 민주당의 본질을 잊지마라. 국민의 편이 아니다. 다당제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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